2월 3주차 배당주 관리계획(매수, 보유, 매도 계획)
2월 3차 배당주 종목관리계획을 세워본다.
배당률, 투자지역, 거래량 등 여러 요건을 고려해 배당주 ETF 5개를 이달의 ETF 로 선정했다.
23년 2월 참고할 ETF는 다음과 같다.
참고 ETF: DIV, SPYD, RDIV, DIVO, DHS
종목 관리계획은 추가 혹은 신규 매수, 지속보유, 매도 3가지로 각각 O, -, X 로 표기하고 있다.
관리방식은 전과 같이 매수(O), 보유(-), 매도(-) 세가지 부분으로 분류해 각 종목별로 주간 관리계획을 짜본다.
관리계획 점수결과의 근거는 마지막에 기재했다.
이번주에도 지난주에 이어 EBF 를 매수대상으로 선정했다.
매도대상은 IP 가 선정되었다. 이 종목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사실상 이번주 손절 매도종목은 없다.
ORI, T, CSCO 는 매수도 매도도 하지 않는 지속 보유대상이다. 지난주와 매수/매도에 이어 동일한 결과였다.
위와 같은 관리결과의 과정인 신규매수 종목과 기존 보유종목 점검과정을 기록한다.
현재 참고하는 ETF를 통해 선정한 2월 3주차 신규매수 후보 종목은 다음과 같았다.
EBF, IP 종목이 신규 매수 기준을 충족했다. 이 중 EBF 만이 최종매수 대상이 되었다. 신규 매수 대상 종목이 모두 최종 매수대상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때로는 오히려 매도대상이 될 수도 있다. 매수기준을 통과한 신규 매수종목이 반드시 최종 매수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EBF 는 이전에도 신규 매수후보였는데 신규매수체결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보유중인 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규 매수후보가 되었다.
현재 신규매수 후보 종목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본조건은 다음과 같다.
기준: PER 50 이하,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 배당률 4.5% 이상, 연속배당 5년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5년 평균 배당상승률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종가기준 보유 종목과 이에 대한 점검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하는 종목은 매수금지라고 표기하며 종목명과 티커에 노란색을 칠해 엑셀수식에서 매수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이번에는 보유중목 전원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했다.
3 종목 모두 현재 보유중인 종목으로서 추가매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매수를 통해 매수단가 낮추는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마음으로는 진작에 추가매수 하고 싶었지만 그런 감정적인 주식 매매를 막기 위해 이런 엑셀작업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계산상 추가매수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나오면, 추가매수 하지 않는다.
점검목적이 2월 3주차 투자를 위한 기존 보유종목 점검이므로 2월 3주 기준이라고 적었다.
말하자면 이전 주차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보유중인 종목들을 이번에 추가매수할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기존 보유종목의 추가매수 조건은 신규매수 기준과 비슷하다.
추가매수 기준: PER 50 이하, 배당률 4.5% 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 5년 평균 배당상승률 +
, 둘 중 하나이상 충족(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1.0) 이상)
위와 같이 신규매수 후보 종목 선정과 보유종목 점검을 마쳤다면 이들을 한 데 모아 종목관리 계획을 설정한다.
각각 매수, 보유, 매도로 종목별로 어떻게 처리할 지 계획을 짜는 것이다.
앞의 신규매수 후보 선정, 보유종목 점검 과정을 거쳐 최종 관리계획을 위와 같이 나타냈다.
맨 위 사진결과의 근거자료인 셈이다. 신규매수 후보와 보유종목을 한 곳에 모아 per 부터 유동비율까지 모두 비교해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총점을 매겨 매수, 매도, 보유 종목을 결정한 것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꺾이면서 금리인상이 조기 종료될 것이란 기대가 많다. 하지만 금리인상이 종료된다고 해도 금리인하가 아닌한 현재의 고금리상태는 지속된다. 당연히 23년 상반기 내내 이런 악영향이 계속 될 것이라고 보아 일단 현재의 매수 기준 중 배당률만 강화하고 나머지는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