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이야기

11월 3주차 배당주 관리계획(매수, 보유, 매도 계획)

728x90

11월 3주차 배당주 종목관리계획을 세워본다.

현재 매달마다 참고하는 ETF 들을 점검하고 변경하고 있다. 배당률, 투자지역 등 기준에 부합하는 배당주 ETF 중 3달 평균 거래량 상위 5개 ETF 를 이달의 ETF 로 선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11월 참고할 ETF는 다음과 같다.

참고 ETF: SPYD, SPHD, FDL, PEY, DIV

종목 관리계획은 추가 혹은 신규 매수, 지속보유, 매도 3가지로 각각 O, -, X 로 표기하고 있다.

관리방식은 전과 같이 매수(O), 보유(-), 매도(-) 세가지 부분으로 분류해 각 종목별로 주간 관리계획을 짜본다.

관리계획 점수결과의 근거는 마지막에 기재했다.

종목 관리계획은 추가 혹은 신규 매수, 지속보유, 매도 3가지로 각각 O, -, X 로 표기하고 있다.

관리방식은 전과 같이 매수(O), 보유(-), 매도(-) 세가지 부분으로 분류해 각 종목별로 주간 관리계획을 짜본다.

관리계획 점수결과의 근거는 마지막에 기재했다.

이번 매수 종목으로는 LYB, ORI, BEN, CSCO, PFE 을 매수대상으로 선정했다.

LYB 가 추가되고 매도대상은 4 종목으로 지난주보다 1종목 추가 되었지만 4종목 모두 현재 매도가 불가하다. T 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추가매수 기준에 못해 매수불가 종목이며, 나머지 3종목은 현재 보유한 것이 없다.

매도대상은 EBF, T, MSM, DVN 이 선정되었다. 이 중 T 는 현재 -40% 에 육박할 정도로 굉장히 미실현수익률이 낮다. 다행인 것은 보유수량도 적다는 것인데 어쨌든 매도 최소기준인 -2% 에 한참 요원한 수준이다. 다른 종목들은 현재 보유수량이 없어 매도할 수 없다. DVN 최근 미실현수익률 5%를 초과하여 익절에 성공했다.

위와 같은 관리결과의 과정인 신규매수 종목과 기존 보유종목 점검과정을 기록한다.

현재 참고하는 ETF를 통해 선정한 11월 3주차 신규매수 후보 종목은 다음과 같았다.

신규매수 후보 종목

무려 4개의 신규매수 후보 종목이 나타났다. 하지만 이 중 실제로 최종 매수대상이 된 종목은 LYB 뿐이다.

이처럼 신규매수 후보라고 반드시 매수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신규매수 후보는 신규매수가 가능할 지 기본적인 요건을 검사한 결과 통과한 종목일 뿐이다. 실제 매수여부는 최종 관리계획에서 결정한다.

현재 신규매수 후보 종목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본조건은 다음과 같다.

기준: PER 50 이하, 부채비율 110% 이하, 유동비율 90% 이상, 배당률 3.5% 이상, 연속배당 5년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5년 평균 배당상승률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종가기준 보유 종목과 이에 대한 점검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보유주식 점검결과

보유종목 추가매수 조건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중 하나만 기준을 충족하면 되는 것과 배당률 기준이 3%인 것, 그리고 5년 배당성장률 조건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신규매수 조건과 같다. 신규매수 조건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기준을 동시 충족해야 했으며, 배당률 기준이 3.5% 였다. 배당률 기준을 3.5%로 신규매수 조건과 같이 하려고 했는데 현재 다량 보유중인 PFE, CSCO 의 추가매수를 통한 미실현수익률 개선을 위해 우선 11월은 3%로 나타냈다.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하는 종목은 매수금지라고 표기하며 종목명과 티커에 노란색을 칠해 엑셀수식에서 매수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이번에는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한 종목이 T 1종목 이었다. 부채비율, 유동비율 조건에 미달하였다.

점검목적이 11월 3주차 투자를 위한 기존 보유종목 점검이므로 11월 3주 기준이라고 적었다.

이전 주차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보유중인 종목들을 이번에 추가매수할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기존 보유종목의 추가매수 조건은 신규매수 기준과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

추가매수 기준: PER 50 이하, 배당률 3% 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 5년 평균 배당상승률 +

, 둘 중 하나이상 충족(부채비율 110% 이하, 유동비율 90%(0.9) 이상), 연속배당 5년이상

위와 같이 신규매수 후보 종목 선정과 보유종목 점검을 마쳤다면 이들을 한 데 모아 종목관리 계획을 설정한다.

각각 매수, 보유, 매도로 종목별로 어떻게 처리할 지 계획을 짜는 것이다.

앞의 신규매수 후보 선정, 보유종목 점검 과정을 거쳐 최종 관리계획을 위와 같이 나타냈다.

맨 위 사진의 근거자료인 셈이다. 신규매수 후보와 보유종목을 한 곳에 모아 per 부터 유동비율까지 모두 비교해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총점을 매겨 매수, 매도, 보유 종목을 결정한 것이다.

11월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배당률 기준을 높였다. 배당률 기준이 높아지면서 기존 기준대로는 매수할 수 있는 종목이 없어지면서 부채비율, 유동비율, 연속배당년수 기준을 완화했다. 11월 초 기준금리가 한차례 더 인상되어 12월에는 배당률 기준을 지금보다 더 올려야 하겠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합리적인 종목평가 방법을 연구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