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주차 배당주 관리계획(매수, 보유, 매도 계획)

좀 늦은 3월 5주차 배당주 투자 이야기이다.

31일 자격증시험이 있는 등 바빠서 그리고 결과가 지난주와 동일해서 게시하지 않았는데 기술성장주를 게시한 이상 배당주라고 안할 수는 없다. 한국시간 31일자로 업데이트한 목, 금 이틀에 대한 3월 5주차 배당주 종목관리계획을 서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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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2년 기준에 맞춘 ETF 를 참고하여 배당주 및 기술주 종목관리를 하고 있다.

ETF 는 매월 종목발굴 실적에 따라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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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참고 ETF: HDV, SPHD, SPYD, DIV, P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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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주차 배당주 종목 관리계획을 세웠다.

종목 관리계획은 추가 혹은 신규 매수, 지속보유, 매도 3가지로 각각 O, -, X 로 표기하고 있다.

5주차는 T, UNM, XOM, ORI, MRK, BEN 종목을 매수대상으로 선정했다.

전주에 매도했던 UNM 이 다시 매수대상 종목이 되었다. XOM 은 수주간 계속 매수고려를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매수대상이 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매수대상으로 선정되었다. T 는 수개월째 매도대상이었으나 미실현수익률이 처참해서 계속 추가 매수도 매도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매수대상에 포함되어 물타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들도 포함해서 여러 종목들을 동시에 매수하는 것이 이번 4주차의 주요 계획이 되겠다.

매도대상은 PFG 가 선정되었다. 이 종목은 현재 미실현수익률 -1% 를 충분히 웃돌고 있으므로 시원하게 매도할 계획이다. 그동안 매도대상으로 선정된 종목들은 매도기준인 미실현수익률 -1% 를 충족못해 계속 보유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런 찜찜함 없이 바로 매도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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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관리결과의 과정인 신규매수 종목과 기존 보유종목 점검과정을 기록한다.

먼저, 현재 참고하는 ETF를 통해 선정한 신규매수 후보 종목은 다음과 같았다. ​

신규매수 후보 종목

이번 신규매수 후보 종목은 엑손모빌(XOM)을 비롯해 이전에 보유했던 MRK, UNM 이 있다. MRK 와 UNM 은 최근 매도 기준수익률(6.5%)를 충족했거나 매도처리대상에 포함되어 매도했었다. 그런데도 다시 매수후보 종목에 오른 것은 그만큼 해당 종목들의 지표가 좋았다는 뜻이라 생각할 수 있다.

현재 매수후보 종목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기준: PER 50 이하,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 배당률 3% 이상, 연속배당 10년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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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종가기준 보유 종목과 이에 대한 점검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점검의 목적은 보유종목의 추가매수여부를 판단하기 위함이다.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하는 종목은 매수금지라고 표시하며 종목명과 티커에 노란색을 칠해 엑셀수식에서 매수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보유종목

 이번에는 추가매수를 금지하는 종목이 나타나지 않았다. 아래 추가매수기준(부채비율 130% 이하 등)에 해당하지 않은 종목들은 "매수금지"라고 표기하고 색을 칠했다. 현재 보유중인 4개 중에서는 이런 종목이 나타나지 않았다.

점검목적이 3월 5주차 투자를 위한 기존 보유종목 점검이므로 3월 5주 기준이라고 적었다.

이전 주차(3월4주차) 마지막 거래일 기준 현재 보유중인 종목들을 이번에 추가매수할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기존 보유종목의 추가매수 조건은 신규매수 기준과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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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매수 기준: PER 50 이하, 배당률 3% 이상, 연속배당기간 5년 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

부채비율 130% 이하, 유동비율 70%(0.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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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신규매수 후보 종목 선정과 보유종목 점검을 마쳤다면 이들을 한 데 모아 종목관리 계획을 설정한다.

각각 매수, 보유, 매도로 종목별로 어떻게 처리할 지 계획을 짜는 것이다.

앞의 신규매수 후보 선정, 보유종목 점검 과정을 거쳐 최종 관리계획을 위와 같이 나타냈다.

맨 위의 사진결과의 근거자료인 셈이다. 신규매수 후보와 보유종목을 한 곳에 모아 per 부터 유동비율까지 모두 비교해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총점을 매겨 매수, 매도, 보유 종목을 결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