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이야기

9월 5주차 배당주 관리계획(매수, 보유, 매도 계획)

728x90

현재 22년 기준에 맞춘 ETF 를 참고하여 배당주 및 기술주 종목관리를 하고 있다.

ETF 는 매월 종목발굴 실적에 따라 변동된다.

이 글은 배당주 종목선정과 주간관리계획이다.

참고 ETF: SPYD, SPHD, HDV, FDL, DVY

​(8월과 동일)

9월 5주차 배당주 종목관리계획을 세웠다.

종목 관리계획은 추가 혹은 신규 매수, 지속보유, 매도 3가지로 각각 O, -, X 로 표기하고 있다.

관리방식은 전과 같이 매수(O), 보유(-), 매도(-) 세가지 부분으로 분류해 각 종목별로 주간 관리계획을 짜본다.

관리계획 점수결과의 근거는 마지막에 기재했다.

이번 매수 종목으로는 BX, XOM, ORI, PFG, MRK, BEN, CSCO, PFE 을 매수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주와 동일하며, 추가된 종목은 없었다.

매도대상은 T 가 선정되었다. 이 종목은 현재 -40% 를 넘길 정도로 굉장히 미실현수익률이 낮다. 다행히 보유수량도 적은데 어쨌든 매도 최소기준인 -2% 에 한참 요원한 수준이다.

위와 같은 관리결과의 과정인 신규매수 종목과 기존 보유종목 점검과정을 기록한다.

현재 참고하는 ETF를 통해 선정한 9월 5주차 신규매수 후보 종목은 다음과 같았다.

신규매수 후보 종목

이번 신규매수 후보 종목은 XOM 1종목이었다.

XOM 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최종적인 매수종목이 되었다. 하지만 이번주가 예외이며 일반적으로는 신규매수 후보라고 반드시 매수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일정한 기준을 충족한 매수후보일 뿐이고 최종 관리계획에서 실제 매수여부를 결정한다.

현재 신규매수 후보 종목으로 선정되기 위한 기본조건은 다음과 같다.

기준: PER 50 이하, 부채비율 100% 이하, 유동비율 100% 이상, 배당률 3% 이상, 연속배당 10년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5년 평균 배당상승률 +​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종가기준 보유 종목과 이에 대한 점검결과는 아래와 같았다.

현재 보유 종목

보유종목 추가매수 조건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기준이 완화된 것을 제외하고 신규매수 조건과 같다.

여기서는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을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매수가능하다.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하는 종목은 매수금지라고 표기하며 종목명과 티커에 노란색을 칠해 엑셀수식에서 매수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한다. 이번에는 추가매수 조건에 미달한 종목이 없었으므로 매수금지 종목은 없다.

​ETF 지표는 ETF보정 이라는 이름으로 점수를 산정한다. 매번 ETF 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 중 신규매수종목을 평가하므로 자연히 신규매수종목은 기본 1을 깔고 가는 반면, 몇주째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0인 경우가 많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유종목의 추가매수에서 ETF 점수를 좀 높여주기 위해 ETF 보정 이라는 이름으로 ETF 점수를 부여하기로 했다.

일례로 본래 BX 종목은 9월 참고 ETF 중 보유하고 있는 것이 1개로 1점으로 보이지만 이를 다른 보유종목들과 비교하여 점수로 매겼을 때 4점이 된다. BX를 포함한 총 9개의 종목들과 비교했을 때 ETF 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이들의 순서에 따라 점수를 나타냈을 때 공동 2위이고 1위 종목(6점)이 3개 이므로 점수는 4점이다.

점검목적이 9월 5주차 투자를 위한 기존 보유종목 점검이므로 9월 5주 기준이라고 적었다.

말하자면 이전 주차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보유중인 종목들을 이번에 추가매수할지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다.

기존 보유종목의 추가매수 조건은 신규매수 기준과 비슷하나 약간의 차이가 있다.

추가매수 기준: PER 50 이하, 배당률 3% 이상, payout ratio 100% 이하, ROE +, 5년 평균 배당상승률 +

, 둘 중 하나이상 충족(부채비율 120% 이하, 유동비율 80%(0.8) 이상)

위와 같이 신규매수 후보 종목 선정과 보유종목 점검을 마쳤다면 이들을 한 데 모아 종목관리 계획을 설정한다.

각각 매수, 보유, 매도로 종목별로 어떻게 처리할 지 계획을 짜는 것이다.

앞의 신규매수 후보 선정, 보유종목 점검 과정을 거쳐 최종 관리계획을 위와 같이 나타냈다.

맨 위 사진결과의 근거자료인 셈이다. 신규매수 후보와 보유종목을 한 곳에 모아 per 부터 유동비율까지 모두 비교해 순위를 매긴다. 그리고 이를 점수로 환산해 총점을 매겨 매수, 매도, 보유 종목을 결정한 것이다.

9월에는 8월에 이어 ETF 수 지표를 단순히 해당 종목을 보유한 ETF 갯수가 아니라 각 집단군(신규매수, 보유주식)에서의 상대적인 점수로 환산하고 있다. 보유중인 종목은 시간이 갈수록 신규종목에 비해 ETF 점수가 극히 낮을 수 밖에 없기에 보유중인 종목과 신규종목을 각자의 집단 내에서 상대적인 점수를 받도록 해보았다.

앞으로도 보다 나은 합리적인 종목평가 방법을 연구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본다.

728x90